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가 만든 ‘AI 튜닝 모델(LORA·Checkpoint)’의 자산 가치 평가 기준

📑 목차

    AI 튜닝 모델(LORA·Checkpoint)은 단순 파일이 아니라 미래 수익을 창출하는 무형자산이다.

    세법상 자산 가치 평가 기준과 경비·자산 구분을 완전 정리.

    크리에이터가 만든 ‘AI 튜닝 모델(LORA·Checkpoint)’의 자산 가치 평가 기준

     

    AI 튜닝 모델 시대, 크리에이터는 알고리즘을 만들면 ‘자산 보유자’가 된다

    2025년 현재, 크리에이터·AI 아티스트·개발자·모델러는 단순히 AI 도구를 사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직접 LORA·Checkpoint·Hypernetwork·ControlNet을 제작해
    상업판매, 구독모델 제공, API 서비스, 커스텀 모델 개발 등으로 수익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접하게 된다.
    바로 “AI 모델은 세법상 무형자산(자산)으로 취급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크리에이터는 튜닝 모델을 “그냥 파일 하나”, “디지털 자료”, “창작물” 정도로 생각하지만
    세법은 그 파일을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으로 인정한다.

     

    이 말은 즉,

    • 모델을 법인에 이전할 때
    • 모델을 판매할 때
    • 모델을 라이선스로 제공할 때
    • 모델을 감가상각할 때
    • 자산가치를 평가해야 할 때

    모두 세법 기준에 따라 가치평가(Valuation)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즉, AI 튜닝 모델은 “소프트웨어 자산”과 “지식재산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며, 그 가치를 어떻게 계산하는지가
    세금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늘 글에서는 AI 모델(LORA·Checkpoint)의 자산 가치가 세법상 어떻게 평가되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평가가 거부되거나 조정되는지 2025년 기준으로 완전 정리한다.


    세법이 AI 튜닝 모델을 자산으로 인식하는 이유 — “반복적·독립적·지속적 수익 창출 가능성”

    AI 모델의 자산성은 일반 창작물과 다르게 세법이 다음 기준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① 지속적인 경제적 가치가 존재하는가?

    튜닝 모델은 다음의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다.

    • 직접 판매
    • 월 구독형 API 서비스
    • 프로젝트별 모델 라이선스
    • 캐릭터/브랜드 기반 AI 생산 시스템
    • B2B 맞춤 모델 제공

    “한 번 만들고 끝나는 파일”이 아닌, 지속적인 수익을 생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세법은 이를 자산으로 본다.


    ② 모델 자체가 독립적인 상품인가?

    학습 데이터와 다르게, 튜닝 모델은 독립된 알고리즘 구조를 가진다.

    즉, 결과물이 아니라 결과물을 생산하는 “엔진”이기 때문에 자산화 요건을 충족한다.


    ③ 외부 라이선스 거래가 가능한가?

    세법은 특정 권리가 외부에 판매 가능하면 자산성을 인정한다.

    LORA·Checkpoint는

    • HuggingFace
    • CivitAI
    • 자체 판매 플랫폼 등에서 판매·재판매 가능한 점이 자산 판단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AI 모델(LORA·Checkpoint)의 자산 가치 평가 5대 공식 기준

    세법상 가치평가는 매우 기계적인 계산이 아니라 다음 5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기준 1 — 실현된 매출(Realized Revenue)

    이미 발생한 매출이 가장 확실한 가치 판단 기준이다.

    평가 항목:

    • 모델 판매 매출
    • API 사용료
    • 기업용 라이선스 수익
    • 커스텀 모델 제작 수익
    • 반복 매출 패턴(Recurring Revenue)

    매출이 반복될수록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기준 2 — 미래 수익 기대치(Expected Future Cash Flow)

    AI 모델의 가장 큰 가치는 미래 현금흐름이다.

    고려요소:

    • 향후 구독자 증가 가능성
    • 산업 사용 확장성
    • 동일 분야 모델의 시장 가격
    • 기능 개선 여지
    • 경쟁 모델의 진입장벽

    만약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가치는 매우 높게 인식된다.


    기준 3 — 개발비 및 구축 비용(Total Development Cost)

    과거 투입된 비용은 가치평가의 최소 기준선이 된다.

    포함 항목:

    • 데이터 수집비
    • 데이터 레이블링 비용
    • GPU·클라우드 훈련비
    • 외주비
    • 개발자 인건비
    • 테스트·튜닝시간

    세법은 이 비용을 기반으로 자산의 “취득원가”를 계산한다.


    기준 4 — 대체 불가능성(Uniqueness & Differentiation)

    모델이 희소할수록 가치가 높다.

    평가요소:

    • 특정 캐릭터·세계관 기반 모델인가?
    • 퀄리티가 동종 모델 대비 월등한가?
    • 저작권·상표권과 결합되어 있는가?
    • 전문 제작 능력이 필요한가?

    특히 캐릭터 기반 LORA 모델은 브랜딩 가치가 포함되어 있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기준 5 — 법적 권리 범위(Legal Rights & Ownership)

    저작권·라이선스 문제가 명확해야 자산 가치를 인정한다.

    세법은 다음을 확인한다.

    • 데이터 출처가 합법적인가?
    •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가?
    • 인물권·음성권·저작권 침해는 없는가?
    • 개발자가 모든 권리를 갖는가?

    이 항목이 문제가 있으면 가치는 0원으로 평가될 수도 있다.


    AI 모델 자산 가치 평가 방식 — 3가지 공식 계산법

    실무에서 사용되는 모델 자산 평가 방식은 다음 세 가지다.


    ① 비용접근법 (Cost Approach)

    = 개발비 총합 + 개선 가능성 프리미엄

    예: 데이터비 200만 원 + 훈련비 100만 원 + 인건비 300만 원
    → 최소 600만 원 가치

    모델 초기 가치 평가에 자주 사용된다.


    ② 시장접근법 (Market Approach)

    = 유사 모델 판매 가격 × 수요 지수

    예: 동종 LORA 평균 판매가 30~100달러
    1000회 다운로드 가능 예상 → 모델 가치 상승

    시장 활동이 활발한 크리에이터에게 유리하다.


    ③ 수익접근법 (Income Approach)

    = 미래 예상 수익의 현재가치 할인

    가장 세법이 선호하는 방식이며 기업용·장기 서비스형 모델에 적합하다.


    세법이 경비 처리 여부를 판정할 때 사용하는 자산성 체크리스트

    AI 모델 제작비를 경비(비용)로 처리하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경비 인정 조건

    • 모델이 단발성 프로젝트에만 사용됨
    • 외부 판매 계획 없음
    • 반복적 수익 창출 구조가 없음
    • 자산으로 남지 않음
    • 기업 내부 테스트용
    • AI 모델이 상업성 없는 실험적 결과물

    이 경우에는 훈련비용·데이터비·개발비를 “연도 경비”로 처리 가능.


    2. 자산화(무형자산)해야 하는 조건

    다음 한 가지라도 충족하면 경비 불가이고 자산 인정이다.

    • LORA·Checkpoint를 판매
    • 모델 기반 서비스 운영
    • API로 장기적 수익 발생
    • 구독형 모델 제공
    • 기업 커스텀 모델 제작
    • 프로젝트 핵심 자산으로 사용

    즉, 수익 창출 구조가 있으면 자산이다.


    AI 모델을 법인으로 이전할 때 발생하는 과세 문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세무 리스크가 바로 IP 이전 과세다.

    개인이 만든 LORA·Checkpoint를 자신의 법인으로 넘길 때는 세법이 이를 자산 양도로 본다.

    발생하는 세금:

    • 개인에게는 기타소득 또는 사업소득
    • 법인은 무형자산 취득
    • 향후 상각 가능
    • 이전가액이 낮으면 부당행위계산 부인
    • 이전가액이 높으면 개인에게 과세 폭탄

    따라서 정확한 가치평가 보고서가 필수이다.


    세무서가 AI 모델 가치를 부정하거나 조정하는 대표적 사례 TOP 6


    1) 데이터 출처 불명 → 가치 인정 불가

    라이선스 없는 데이터로 학습된 모델은 가치 자체가 부인될 수 있다.


    2) 적절한 문서화 부족

    학습 로그·툴 기록·버전 정보가 없으면 가치 근거가 약해진다.


    3) ‘판매 가능성 없음’인데 자산으로 주장

    처분 가능성이 없는 모델은 가치가 0원.


    4) 개인적 실험용 모델을 과도하게 고평가

    수익창출 가능성이 없는 모델은 자산 아님.


    5) 동일 모델 다중 판매로 인해 원가 배분 오류

    모델 버전별 가치 계산이 필요.


    6) LORA 모델을 캐릭터 IP와 혼동해 이중 평가

    IP와 모델은 별도 자산이다.


    결론 — AI 모델의 가치는 “결과물”이 아니라 “미래 수익성”이 결정한다

    세법이 AI 모델(LORA·Checkpoint)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하나다.

    모델이 단순 파일이 아니라 미래 수익을 창출하는 엔진인가?

     

    만약 수익성이 있다면 자산이고, 양도·라이선스·법인 이전 시 모두 과세 대상이다.

    반대로 수익성이 없다면 경비 처리 가능하다.

    AI 모델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라면

    • 가치평가 기준
    • 자산화 vs 비용 처리
    • IP 이전 과세
    • 판매 구조를 반드시 이해해야 세무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